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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그로부터 10년 후, 아직 그날의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최근 들어 각종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일본 방사능 괴담이 확산되며 사람들의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밝힌 공식 입장을 비롯해 각종 해외 언론에서 매일 업데이트되는 소식들을 보면 그 위험성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1년 4월 13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 저장되어 있던 오염수를 2023년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지역 주민들과 어민, 시민단체들은 해당 결정에 반발하였고 주변국이었던 대한민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비판에 가세했다.
세슘-137과 스트론튬-90은 내부피폭 시 가장 문제가 되는 방사성 물질이다. 이미 유출된 양도 많은데다, 생체 내에 고정되기 쉬운 물질이기 때문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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