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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큐멘터리가 정치적, 사회적 목소리를 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다큐멘터리는 시사, 자연 등 다양한 분야들을 가지고 제작됩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논란들이 야기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논란으로는 프로파간다입니다.
프로파간다란 ‘어떤 것의 존재나 효능 또는 주장 따위를 남에게 설명하여 동의를 구하는 일이나 활동’을 의미합니다.
잘못된 사상이나 교의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널리 퍼지게 되면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시로 1930년대, 독일의 레니 리펜슈탈이 제작한 ‘의지의 승리’를 둘 수 있습니다.
이것은 히틀러 나치즘 체제를 옹호하기 위해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영상에서 히틀러를 신격화하고 그를 향해 열광하는 일반 시민들을 묘사합니다.
이를 통해 선전당한 사람들은 역사적 학살자인 히틀러를 숭배하여 그릇된 신념을 가지고 역사를 왜곡하여 또 다른 범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다큐멘터리에는 제작자의 주관적인 의도가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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