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간호학 고위험 신생아의 건강 회복을 위한 간호 및 관리(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case)

목차

1. 내용
(1) 질환의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및 병태생리
3· 질환 관련 검사의 방법, 시기, 주의점 등
4· 치료 및 간호
5· 기타(질환에 따른 중요 내용 삽입 가능)

(2) 대표적인 간호 진단에 따른 간호과정

2.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내용
– 질환의 문헌고찰
· 정의
호흡곤란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RDS; 유리질막증[hyaline membrane disease, HMD])은 폐의 발달이 미숙하여 폐의 지속적인 팽창을 유지시키는 표면활성제(surfactant)가 부족하여 호흡곤란이 초래되는 질병으로 주로 미숙아에게 나타난다. 이것은 단일 질병으로서는 사망률이 가장 높으며(약 10~20%), 신생아기의 대표적인 질병이다. 재태기간이 짧을수록, 출생시 체중이 작을수록 발생빈도가 높다. 재태 기간 별로는 재태 기간 28주 미만에서 60~80%, 32주~36주에서 15~30%, 37주 이후에서 5% 정도 발생하며, 만삭아에서는 드물다. 출생 체중별로는 1,500g 미만의 극소체중아에서 30~40%의 빈도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전 출생아의 1~2%, 미숙아의 10~15%에서 발생한다.

· 원인 및 병태생리
<원인>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은 미숙아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미숙아는 전신적으로 각 장기의 발달이 미숙하여 폐 발달도 미숙하기 때문이다.
폐는 폐포라는 조그만 풍선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속으로 공기가 드나들면서 몸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고 몸속에서 만든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가스 교환하며 정상적인 몸의 호흡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나 미숙아는 폐가 아직 발달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났기 때문에 폐포의 크기가 작다. 이 폐포가 공기로 차고 찌그러지지 않도록 하는 물질인 폐 표면활성제라는 것이 있어야만 풍선이 잘 늘어나서 폐포의 모양을 유지하고 호흡할 공간이 생긴다. 미숙아는 아직 폐 표면활성제를 충분히 만들어 내지 못하여 풍선인 폐포가 자꾸 찌그러지고 호흡할 공간이 없어진다. 이 때문에 호흡곤란이 심해져 이 병이 발생한다.

<병태생리>
발생요인은 폐 미숙으로 인한 표면활성제(surfactant; surface active material)의 생성 부족 혹은 신생아 가사로 인한 기능 억제이다. 표면활성제는 폐포의 공기-액체 경계면의 표면장력(surface tension)을 감소시켜 폐포의 팽창을 용이하게 하고, 또한 폐포가 쭈그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물질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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