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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교 때 주전공으로 교정학을 선택했다. 1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 4년 내내 전공수업에서 교수님들이 강조하신 내용은 수용자들을 악인이나 혐오의 대상으로 보지 말고 그들을 치료해야 될 환자 혹은 아직 도덕이나 윤리를 배우지 못한 어린아이로 생각하라고 가르치셨다. 4년 내내 가르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고전학파적인 생각과 응보형주의적인 생각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이미 미국에서 1980대년부터 셰익스피어 연극 등을 통해 수형자들을 교화시키려는 노력을 했다고 대학교 때 레포트를 써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21세기에도 과연 저자가..
<중 략>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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