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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은 치료자가 직면할 수 있는 여러 유형의 부부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준다. 그리고 부부문제를 극복하는 데 최상의 도구가 될 ‘부부대화법’을 어떻게 유지시켜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고정시켜라
어떤 부부들은 어린 시절의 상처에 대한 작업은 하지 않고 결혼생활 증진 기술에만 흥미있어 하고 삶에 필요한 단순한 기술만을 요구한다, 그들은 치료를 받으면서 부부관계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말 필요한 감정에 대한 작업은 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부모-자녀대화’훈련이나 ‘안아주기’훈련을 하는 동안 낄낄거리기도 하고 말을 하는 데 난처해할 수도 있다. 그들은 안아주기훈련에서 뻣뻣하게 있거나 눈에 띄게 불편해 할 수 도 있다. 아마도 ‘자신의 이마고 찾기’에서는 별로 적을 것이 없다고 하고, 어린 시절에 대해서도 많은 기억이 없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부부에게는 매 회기에서 부부대화법훈련에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한다.
짐과 수잔
짐과 수잔은 바로 ‘고정시켜라’라는 범주의 부부이다. 수잔은 외롭고 무시당한다는 느낌 때문에 상담실을 방문했다. 짐은 사냥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을 주말을 산에서 보낸다. 수잔과 아이들은 주말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낸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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