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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나”
어느 날, 항상 함께 이야기하던 친구들이 점점 스마트폰만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바로 페이스북이었다. 이 사실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던 이유는 내 스마트폰에 페이스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 한 친구가 나에게 페이스북을 하면 좋은 점들을 꼽으며 같이 하자고 얘기를 했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그 일 이후에 페이스북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은 게임과 다르게 인간관계 즉, 친구들과 선배, 후배 등 SNS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그 안에서 어울릴 수 있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나이, 국적이 달라도 모두 ‘페친’이라는 단어 하나로 정의될 수 있었다. 페이스북을 하면서 일상생활에 약간의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페이스북에 중독되었기 때문에 선뜻 지울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페이스북 심리학을 접하게 되면서 일상생활의 문제가 없을 정도의 SNS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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