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간호학 관절염

목차

Ⅰ. 서론
1. 정의
2. 원인
3. 종류
4. 병태생리
5. 증상과 징후
6. 진단
7. 협동적 관리
8. 치료와 간호

Ⅱ. 본론
1. 휴식
2. 관절보호
3. 약물요법
4. 물리요법
5. 보조기
6. 운동요법
7. 건강교육 및 자조집단 활동
8. 수중재활 운동
9. 탄력 테이핑을 적용한 엉덩관절 벌리기 운동 홈 프로그램
10. 식이요법
11. 시각적 피드백 밸런스 운동
12. 노르딕 워킹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골관절염은 관절염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활막 관절의 만성적인 진행성, 비염증성 관절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이 증가한다. 55세 이상 성인의 80%가 방사선 소견으로 골관절염이 있고, 2015년 국민 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연령대별 유병률은 50대 4.7%, 60대 14%, 70대 26.5%이다.
50세 미만일 경우에는 남성의 발병률이 높고 50세 이상일 경우에는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에 비해 두 배나 더 높다. 특히 65세 이상에서는 남성 9.2%, 여성 34%의 유병률을 보고하고 있다. 골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국소 변형으로 시작하여 점차 퇴행성 변화를 보이며 연골하골의 비대와 활액막의 이차적 염증반응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전신적인 증상 없이 국소적인 증상이 초래된다.

2. 원인
골관절염은 원인이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연령, 선천적 기형, 유전적 소인, 물리적 긴장, 외상, 비만, 골격 기형, 신경, 내분비, 혈액학적 질환, 약물 등과 연관되어 있다. 특히 노인 여성에서 유병률이 높은데 이는 폐경기 이후에 에스트로겐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질환은 흔히 체중 부하와 관계된 고관절, 무릎관절, 생활습관이나 자세, 비만 등과 관계된 경추 및 요천추, 반복되는 작업이나 노동 등과 관계된 손가락 근위지 관절에 나타난다. 비만은 노인 여성의 무릎 골관절염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체중이 감소되면 질병의 진행이 늦춰진다.

3. 종류
① 원발성 골관절염과 2차성(속발성) 골관절염
원발성 골관절염은 일반적으로 55~65세 사이에 85% 정도 나타나며, 남녀별로 특별한 차이는 없으나 나이가 많을수록 여성에게 더 많고 정도가 더 심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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