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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사이버 정보 공학자로, 가상공간에서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가다. 내가 10년 후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세 가지 영역이 있다. 인공지능과 제4차 산업혁명, 그리고 양자역학이다. 평소에 가졌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정재승의 「열두 발자국」이라는 책을 선택하였다. 읽는 과정에서 내가 가진 질문은 세 가지이다.
내가 가진 첫 번째 질문은 “인공지능이 만들 미래, 축복인가? 재앙인가?”이다. 이틀 전이었나. 낯선 이름을 부르는 동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시리야~” 그리고 어디선가 대답이 들려왔다. “부르셨나요, 최OO님?” 동생이 잃어버린 아이폰을 찾기 위해 “시리”라는 인공지능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처럼 최근에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생활의 곳곳을 침입하고 실용화 되었다. 여덟 번째 발자국, <인공지능 시대, 인간 지성의 미래는?>에 따르면, 20세기까지만 해도 인공지능의 업무 수행 능력은 인간의 85%, 별로 쓸 만한 기술이 되지는 못했다고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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