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2. 대상자의 질병에대한 이해(문헌고찰)
3. 간호사정
4. 간호과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세 여성, ***님은 ****년 *월 폐경이후 질출혈이 있어 지역 산부인과 방문, 검진결과 자궁내막 3cm 가량 병변 확인되어 정밀검사 필요하여 ****년 *월 말, 본원 외래 방문. 이후 PET-CT 상 자궁내막 및 후복막, 왼쪽 쇄골하 림프절 전이 확인되어 ****년 *월 TAH, BSO, PA/PLND, Neck dissection, appendectomy 진행 후 항암요법, 방사선요법 진행, ****년 *월*일 doxorubicin + carboplatin + cyclophosphamide 항암치료 2회차 진행하기 위해 입원. 평소에 고혈압 당뇨는 없으나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신지록신 50mg 복용중. 왼쪽 하지 부종 있어 재활의학과 외래 F/U 예정
2. 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이해
우리나라 자궁내막암의 발생빈도는 자궁경부암보다 낮다. 그러나 식생활의 서구화, 수명연장으로 폐경이후 연령층 증가, 폐경 후 에스트로겐 제제의 사용증가 등으로 발생빈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자궁내막암은 주로 폐경 후 여성에게 발생하며 대부분 50대 후반과 60대 초반에 발생한다.
1) 원인
자궁내막암의 원인은 크게 에스트로겐 의존성과 비의존성으로 설명된다. 대부분 에스트로겐 의존성인데 내인성 혹은 외인성으로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왕력이 있는 경우 폐경기 전후에 자궁내막증식증에서 시작하여 악성종양으로 발전한다. 반면 에스트로겐 비의존성의경우에는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나며, 이 경우는 자궁내막 증식증과는 무관하게 위축성자국내막에서 발생한다. 자궁내막암은 자궁내막에 장기간에 걸쳐 길항되지 않은 에스트로겐 자극과 관련이 있으며 무배란성 월경장애시 황체가 형성되지않고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지않아 자궁내막이 분비기에 이르지 못하고 계속 에스트로겐의 자극을 받아 증식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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