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 신입원아적응일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엄마와 등원 후 눈물을 참는 듯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교실에 입실 후 친구들과 놀이를 시작하였다. 잠시 교사에게 다가와 안기어 안정을 취한 후 다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어 수업을 하며 교사가 이름을 부르면 손을 들어 대답을 하였다. 점심식사 시간에 “선생님 저 밥 안먹고 싶어요.”하여 “2번만 먹어보자.”하자 “네”하며 점심을 먹기 시작하였다. 낮잠시간이 되어 친구들이 준비를 하자 “안자고 싶어요.”말하여 “◯◯이는 엄마 오시면 갈 거야. 친구들 잘 자는지 한번 보자”하자 자리에 앉아서 엄마를 기다린다.(놀이 시 불안하면 교사에게 다가와 안기는 등 안정을 취하고 다시 놀이를 시작할 수 있다. 친구들이 낮잠자는 모습을 보며 낮잠에 대해 거부반응을 조금 줄일 수 있도록 하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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