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언론이 희망이다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 내게 있어서 지역의 작은 방송사나 신문사는 그저 소수의 지역 주민들만이 알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것, 그 이상의 언론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내가 살고 있는 부천 지역만 해도 ‘복사골 신문’이라는 지역 신문이 있는데 내가 신문을 읽어 볼 때에는 지역광고나 간단한 공지에 가까운 소식을 전하는 정도에서 보급 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난 후, 이것이 한 지역 사회의 편협한 문제에서 시작된 잘못된 언론의 모습이 아닌,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져 있는 거대 신문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잘못된 시스템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어떤 면에서 보면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시행착오적인 모습으로 비추어 질 수 도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