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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인이 이 책을 추천해 주셨는데, 처음에 책의 제목을 들었을 때는 재미 없어
보이고, 내용이 전혀 예상가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바틀비는 사람 이름이고
필경사라는 직업은 내가 태어나고 나서 들어 볼 수 없는 직업 이었다.
더불어 책의 표지는 깃펜과 열쇠로 구성된 단조로운 흑백 구조이기에 나에게는
더욱 지루하게 느껴졌다. 고전소설이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지인에게 줄거리를 들은 후 내 생각은 달라졌다.
작품 내에서 바틀비의 행동은 나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
필경사 바틀비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미국 월스트리트에 사무소를 둔 변호사 주인공, 그는 필경사 두명 터키와 니퍼스를
지원으로 두고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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