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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질병명
2. 원인
3. 증상
4. 약물치료와 약물의 부작용
5. 간호중재방법
Ⅱ. 환자사정 및 간호과정 사례보고서(가정방문)
1) 환자사정
2)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질병명 : 우울증 / depressive disorder
우울증, 즉 우울장애는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ㆍ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이다. 우울한 기분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흔히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우울증은 일시적으로 기분만 저하된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내용, 사고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 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뜻한다.
– 우울증의 평생 유병률은 15%로 세계보건기구는 2030년에 질병 부담이 가장 큰 질환 1위로 우울증을 꼽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3억 2천 2백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 최근 신체 질환과 정신질환 간 동반 발생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정신질환 중 주요 우울장애의 동반이환율이 약 73%로 확인되었다. 주요 우울장애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공황 장애, 범불안장애와 같은 불안장애 및 알코올 사용 장애, 신체화 장애와도 높은 동반이환율을 보이고 있다.
– 우울증은 감정, 생각, 신체 상태 그리고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으로 이것은 한 개인의 전반적인 삶에 영향을 준다. 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다르며 개인적인 약함의 표현이거나 의지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울증의 2/3는 우울증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지만 나머지 1/3은 부분적으로 없어지거나 계속해서 증상이 남아 있다. 부분적으로 회복된 사람들은 부가적으로 다시 우울증이 생길 수 있고 분명한 우울증 증상이 있는 기간들 사이에 증상이 회복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의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우울장애는 시대, 사회, 민족에 상관없이 발생한다. 우울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자해’ 및 ‘자살 시도’ 등으로 이어져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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