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톨스토이-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도시에 사는 언니가 시골에 사는 동생 집에 가서 자신의 도시 생활을 자랑한다. 동생도 지지 않고 시골 생활을 자랑했지만 언니는 빈정거리면서 시골 생활을 폄하했고 결국은 서로의 생활을 비하하며 설전을 벌이는 꼴이 되었다. 이 때 동생의 남편 바흠이 개입을 해서는 아내의 말을 옹호하면서 자신은 ‘땅만 여유롭게 있다면 악마도 무섭지 않다’는 망언을 했고 그 말을 들은 악마가 땅으로 바흠을 사로잡겠다는 결심을 한다.

2.
어떤 여자 지주가 있었는데 그녀는 농민들과 원만히 잘 지냈지만 새로 고용된 군인 출신의 남자 관리인이 농민을 학대하고 금전을 갈취하는 등의 횡포를 부리고 있었다. 트집거리를 만들어 벌금을 부과하곤 했는데 바흠은 이 벌금으로 인해 가정폭력을 휘두르기도 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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