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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하라이야기를 읽고 비평문을 작성 했을 때는 비판적인 관점에서 글을 썼지만 이번에는 나의 경험과 비교해보고 긍정적인 관점에서 내가 느낀 바를 적어보았다.
우선 나는 이 책을 어느 중국 문학작품보다도 재미있게 읽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쓴 것이고 무엇보다 내가 태어나지 않은 시대에 저 멀리 다른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나의 흥미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녀의 호기심 많은 성격 때문인지 일상이 소설 못지않게 재미있었고 그녀의 속마음까지 알 수 있어서 마치 가까이에 있는 사람인 것처럼 친근하게 느껴졌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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