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키건의 소설 "이토록 사소한 것들"을 읽고 쓴 개인적인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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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지만 이 세상의 주인공은 아쉽게도 “내”가 아니다. 세상에서 주목을 받는 주인공의 삶을 꼭 살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재능 없이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 가는 게 씁쓸한 순간이 있다. 어렵사리 이 세상에 나왔는데, 아무 흔적도 없이 살다 간다는 게 못내 허무할 때가 있는 것이다.
나 역시 그 평범한 존재 중 하나이고, 그렇다 보니, 세상의 주인공들 사이에서 조연이나 단역을 맡아 삶을 꾸려가고 있지만, 때때로 나도 이 세상에 무언가 의미 있는 흔적을 남기고 싶다. 
그렇다면 평범한 존재들이 세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열심히,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며 살려고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평범한 우리가 할 수 있고, 세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내 옆에 있는 다른 이를 바라보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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