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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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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든 인물은 시대의 잔여(殘餘)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역사 속에서 특정한 인물에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공간적인 배경을 비롯해 인물을 해석하고 이해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종교에 있어 주류적인 흐름을 깨고 개혁을 외친 개혁가로서 위인이자 영웅적인 면모로 인식되었다. 루터를 향한 다양한 인식과 평가들 속에서, 이 책은 루터를 진정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시대의 산물적인 측면을 강조함과 동시에 루터만이 가진 고유성, 개별성을 강조한다. 즉 ‘있는 그대로’의 루터를 보이고자 한다. 이는 그의 일생을 연대기 순으로 하여 나열한 책의 목차, 그리고 작가의 주관적 서술에서 객관성을 더해줄 사료를 추가했다는 것과 관련이 깊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신학, 회화, 역사학을 공부한 학자로 책 속에도 이러한 작가의 면모가 잘 드러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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