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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희는 몸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시어머니를 돌보다가 어느 새벽에 충동적으로 시어머니의 얼굴에 이불을 덮어 시어머니를 죽이려 하고, 가족들은 이를 말린다. 다음날 인희는 시어머니를 씻겨주며 용서를 빌고서 시어머니와 그동안 쌓은 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고, 시어머니는 그런 자신의 며느리를 안아주며 둘은 같이 눈물을 흘린다. 인희는 시어머니, 올케, 자식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인생을 아무렇게나 살던 자신의 남동생과도 오해를 풀고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그 후 남편과 함께 나중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기 위해 가평에 새로 지어놓은 집에 가서 인생의 마지막 순간들을 보낸다. 인희가 죽은 후 가족들은 서로 도우며 인희의 빈자리를 채우고, 집안 곳곳에는 가족들을 위해 인희가 남긴 쪽지들이 자리를 지키며 집안일을 헤매는 가족들을 인희를 대신하여 도와준다. 이제 이 영화에 나타난 여러 가지 윤리 문제들을 살펴보자. 첫 번째로, 이 영화의 초중반에서는 가족윤리의 부재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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