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과 의료윤리

목차

1. 서론
2. 인공지능의 의료적 활용과 문제점
3.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Ⅰ. 서론

아마도 2016년을 대표하는 중요한 사건의 리스트에는 반드시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기사의 대국과 인공지능이 포함될 것입니다. 알파고를 통해 인공지능이 전 국민이 관심을 갖는 분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공지능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오랜 침체기를 겪었는데, 1990년대 인터넷의 발전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급속한 발전과 빅 데이터가 뒷받침되어 딥 러닝이 구현되는 극적인 돌파구가 열리면서 전환기를 맞았습니다. 이로 인해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헬스 케어 기기들이 왓슨과 같은 지능형 의료 플랫폼에 연결되면 단순한 건강 정보의 수집이나 모니터링을 넘어서 질병의 진단과 처방에 이르는 의료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이 사물인터넷과 결합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Pamela E. Hepp의 “Will medicine go the way of the driverless car, or will it be more like today’s state-of-the art automobile, where a human remains in control but with added safety features in the form of driver assistance technology?” 이라는 글 말미에 있는 질문에 대하여 의약품은 안전 기능이 추가된 오늘날의 최첨단 자동차와 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기술이 발달하여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유 능력들을 기계가 대체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인공지능이 의사를 대체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Ⅱ. 인공지능(AI)의 의료적 활용과 문제점

현재 인공 네트워크를 통해 진단을 내릴 때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는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이 프로그램은 생물학적 뇌의 구조를 모방하고 네트워크 내 연결 강도의 조정을 통해 학습합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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