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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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원제는 이다. 제목만 보면 컴퓨터 기술 서적인가 싶지만 다행히(?) 소설이다. 객체로 번역되는 오브젝트(Object)는 IT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쓰이는 용어로써 속성과 행동 양식을 지닌 독립적인 단위 개체를 뜻한다. 소설에는 호랑이, 판다, 원숭이 등 동물과 닮았거나 상상 가능한 외계인 외형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이 등장하는데 작가는 이들을 디지털과 지능의 합성어인 디지언트(Digient, ‘디지털 존재’라고 번역 됨)라고 부르고 각 디지언트는 성격이나 기질과 같은 속성, 찡그리거나 웃고 걸어 다니는 등의 행동 양식 등 객체가 지녀야 할 기본적인 특징을 갖는다. 즉, 제목의 ‘소프트웨어 객체’는 책에 등장하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들을 가르킨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언젠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것 같은 장면들도 많고 한때 화두가 되었던 메타버스와 급격히 발전 중인 AI는 이 소설의 프리퀄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며 인공적인 생명의 탄생과 누군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윤리적인 문제와 상황은 각자의 입장에서 짚어보고 고민해보는 시간도 갖도록 만드는 것 같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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