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보고서 고위험 임신(다테아) 사례와 관련된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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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고척동에 거주하는 아내 명희씨와 남편 일재씨는 출산 전 산부인과를 가기 위해 채비를 했다. 대개 조산을 하는데, 네 쌍둥이는 35주에 접어들며 출산이 임박한 모습을보였다. 어떻게해서 네 쌍둥이가 생겼을까하는 물음에 “그 당시에는 3명인 줄 알았다”며 “그 다음에 와서 보니까”라며 자궁을 직접 그리며 설명했다. 사실 명희씨 부부는 경제적으로나 사회의 지지에 있어 네쌍둥이를 육아 할수 있을 만큼의 형편이 되지 못했는데 그녀의 남편은 시설 관리 공단에 서 근무중이며 한달 월급이 160만원 정도 였으며 시어머니는 허리가 좋지 못해 아이를 돌봐주시지 못하는 상황 이었으며 그녀의 어머니 또한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셔서 아이들을 돌봐줄수 있는 형편이 못되었다. 사실 당시 TV 촬영날까지도 명희씨의 시어머니는 그녀의 아이들이 3쌍둥이라고 믿으셨는데 명희씨가 시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한 자리에서 사실은 4쌍둥이었다 라고 말하자 이를 믿을 수 없으시다며 어떻게 키울거냐면서 명희씨를 등돌려 앉으셨고, 출산 당일 그녀의 어머니가 밭일로 바빠서 자신의 출산을 보러 못오실거 같다는 말에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나오는 애들한테 좀 미안한게 처음에 선뜻 나아야 되겠다. 그생각을 못한게 미안해요 ‘귀한 집에서 태어났으면……..’) 이후 말을 못하고 눈물을 흘렸는데 자신의 아이들이 친가나 외가 모두에게 환영 못 받는다는 생각에 많이 서러운 것처럼 보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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