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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과 관련된 도서인 자존감 수업을 읽고 자존감이 우리 삶과 얼마나 많은 영역에서 싶게 자리잡고 있는지 알게되었다. 이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은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선생님이 지으신 책이다. 가장먼저 자존감의 정의에 대해서 책을 읽기전에 생각했을땐 내가 나를 믿는정도를 말한다고 생각했다. 흔히 말하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보면 자기자신을 믿기 때문에 어떠한 피드백을 들었을때도 기분나빠하지 않고 그것을 발전 시키려고 노력하고 무차별적인 비판과 같은 말들을 구별 해낼 줄 안다. 그리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을 보면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자기자신을 자책하고 자신에게서 문제점을 찾고 우울해한다. 그래서 나는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믿는정도라고 생각하였는데 이 책에서는 자기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레벨이라고 표현했다.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지 또는 낮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레벨을 의미하며 100점 만점에 70점이라는 숫자로 표현할 수도 있고 높이(high-mid-lowered self-esteem) 로 표현할 수도 있다고 나와있다. 내가 생각한 정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자존감 수업 책에서는 자존감의 3대 기본 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자존감은 세 가지의 기본 축이 있어서 사람들마다 자존감의 의미를 달리 해석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가장 먼저 ‘자기 효능감’ 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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