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코스 윤리학' 독후감 – 서울대 100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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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대표적인 저서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철학서로는 인류의 역사 중에 최초로 기록된 자기계발서라고 다들 얘기한다. 그리고 현대사회에 가장 필요한 행복과 힐링을 담은 역사상 최초의 인문 철학서이기도 하다. 이는 직접 읽어보면 더욱 와닿는 표현이다.

기원 후 2천년, 기원 전은 그 역사를 전부 알 수 없는 방대한 서양 철학의 역사의 시조는 플라톤 철학에서 기초하고, 지구상의 모든 수신서(수양하는 것에 관한 책)는 사실상 아리스토텔레스 주석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 말은 요즘 다시 유행하고 있는 워라밸. 자기계발서나 행복 및 힐링을 다루고 있는 에세이와 소설 등 전부 그리스 시대의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미 다 한 얘기라는 의미기도 하다.

필자는 최근 인문 고전을 다수 읽고 있는데 고전을 읽을수록 최근에 나온 자기계발서 서적이라는 것들이 개인의 사고와 경험에 제한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으며,

대다수의 내용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고전에서 했던 내용의 반복이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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