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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명기 22:13-29 [성 관련 규례]
“품위를 잃지 맙시다.”
오늘 본문은 은혜스러운 본문은 아닙니다.
읽고 묵상하고 해석은 할 수 있지만, 설교로 다루기는
참 쉽지 않은 본분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오늘 이 시간 우리에게 이 본문을 주신 이유와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함께 본문을 접하면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소망합니다.
이스라엘은 대가족을 이루었기 때문에 한 가족의 문제는
곧바로 그들이 속한 가문과 지파, 더 나아가 온 이스라엘
문제로 금세 확대되었습니다.
따라서 주님께서는 가정과 이스라엘을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
오늘 본문과 연관된 십계명 중 제 칠계명, “간음하지 말라”
를 비롯해 구약 곳곳에서 각종 율법을 정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성 관련 율법인데 이를 5개의 사건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신부를 처녀가 아니라고 고발한 신랑 (13-21)
2. 간음한 남녀의 사건 (22)
3. 약혼한 여성의 간음 사건 (23-24)
4. 약혼한 여성의 성폭행 사건 (25-27)
5. 약혼하지 않은 여성의 성폭행 사건 (28-29)
그런데 우리가 이 본문을 성경 문자 그대로 해석하게 되면
오늘날 상황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생깁니다.
곧 그것은 남녀평등과 성적 자기 결정권 이라는
현대 사회의 가치와 충돌하고 있습니다.
성적 자기 결정권이란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성적 행위를 거부하고 반대할 수 있는 권리를 지니며
상대가 원하지 않는 성적 행위는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오늘날 이러한 성 윤리에 대해 교회가 어떻게 성경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할지 함께 고민 해야 할 부분입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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