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품 분석] 유빙, <방송천재 막내작가> 분석 보고서 "2003년부터 2021년까지 방송계의 역사를 담다"

목차

1. 제목
2. 키워드
3. 작품 정보
4. 작가 분석
5. 타 작품과의 차별성
6. 문체 및 구성
7. 회차 분석(기-승-전)
8. 인상적인 부분
9. 아쉬운 점
10. 전체적인 감상

본문내용

▶ 방송천재 막내작가

제목에 글자 수를 맞춰서 리듬감을 주어 보기 편하다. 제목에서 인기 있는 단어인 <천재> <막내>가 들어가 눈에 친숙하고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천재>라는 단어로 카카오 페이지 검색 결과 1,897개의 작품이 나왔고 <막내>라는 단어로는 189개의 작품이 검색되었다. <천재>라는 단어는 주인공의 능력이 먼치킨에 가깝다는 느낌을 주어 능력 있는 주인공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끌어당긴다. 주로 현대 판타지 작품에 이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고, 주인공의 먼치킨적인 능력을 강조하는 제목 단어로는 <나 혼자만 -함> 등이 있다.
<막내>라는 단어는 앞의 <천재>라는 단어와 반대되는 것으로 같이 쓰일 경우 능력은 뛰어나나 그것을 발휘할 환경이 열악하다는 느낌을 준다. 이렇게 반대되는 단어를 함께 씀으로써 제목에서의 긴장감을 주고 독자들이 제목만으로 내용을 추론할 수 있게 해 준다. 능력이 뛰어난 주인공이 환경적인 열악함으로 갈등을 겪지만 결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다는 구조는 현대 판타지의 클리셰적인 셀링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제목과 유사한 효과를 주는 것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산경 작가의 <재벌집 막내아들>이다. <재벌집>이라는 주인공에게 긍정적인 배경과 <막내아들>이라는 주인공에게 불리한 배경을 함께 적어 텐션을 주면서 전체적인 이야기의 맥락에 딱 적합한 제목이기도 하다.
<방송천재 막내작가>는 이러한 제목으로 독자들이 작품 내용은 자연스럽게 유추할 수 있고 흥미를 일으키는 좋은 제목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후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막내작가가 아닌 서브작가, 메인작가가 되므로 이러한 제목이 초반부가 아닌 전체를 대표하는 것이 아님은 아쉽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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