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간 큰 가족과 통일채널e 시리즈 감상문_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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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큰 가족_영화 감상문
우리는 어린시절부터 수많은 통일 교육을 들었었다. 초등학생때는 통일포스터를 그리며 통일을 기원했고 중학생때에는 미술시간 통일 표어를 만들어 전시하기도 하였다. 하도 오래 전부터 통일은 좋은 거며 꼭 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왜 통일을 해야 하는 지는 모르지만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중 략>

그 중 아직까지도 생각나는 대사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살아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못 보는 것이야…”이다. 이 대사를 하는 김노인은 북에 아내와 딸이 있다. 전쟁으로 인해 그들은 몇 십년동안 헤어지게 되었고 하루하루를 서로 그리워하며 살았다. 분명 같은 한 나라에 살고 있는데 만나지를 못 하다니 이것만큼 비참한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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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채널e: 1부~6부 감상문
생각해보지도 못한 비무장지대 즉, DMZ가 뜻밖의 유산이라는 말에 놀랐었다. 확실히 우리가 분단 되고 나서부터 60여년간 그곳은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땅으로 보존 되어있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언더독”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이 영화는 인간에게 버림받은 강아지들이 강아지 사냥꾼과 인간을 피해서 DMZ로 도망치는 내용이다. 그때도 DMZ의 철망 사이로 도망가면서 마지막 엔딩이 나오는 장면이 너무 놀랐었던 게 기억난다.

<중 략>

여기서 우리는 어떤 통일, 어떤 방식의 통일을 우리가 취해야할 지 생각해봐야한다. 흡수 통일의 경우 화합통일보다 6배가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될 것이다. 또한, 급진 통일의 경우도 점진 통일보다 상당한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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