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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논쟁, 그런 측면만 주목해서 읽고자 했다. 워낙 명저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잡다한 것에 집중하지 않고 보려고 노력했다. 좀 유럽 당시 중세 분위기를 알 수 있을 법한 문구가 많아 읽으면서도 상당히 신기하게 다가왔다. 고문하면 사람이 나약해지니 고문하는 자가 원하는 걸 알려준다면서 그걸 유대로 표현한 게 좀 역겨웠다.
소설이니까 아리스토텔레스를 거들먹 거린 게 마음에 들진 않은데 그의 말을 인용해서 자연의 섭리를 파고드는 건 좋지 않다고 했다. 종교에 빠지면 이런 사고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종교는 세상을 설명하는 교리, 진리가 있는데 자연을 탐구하다 거기서 벗어나는 걸 발견할까 두려웠던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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