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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나의 글쓰기
나. 왜 쓰는가?
다. 무엇을 쓰는가?
라. 어떻게 쓰는가?
마. 습작
바. 퇴고
본문내용
가. 나의 글쓰기
나는 거의 매일 잡문 같은 글을 끄적거린다. 그리고 그 글들을 불로그에 올린다. 요즈음은 이집트 여행 이야기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내가 읽어봐도 여전히 잡문이었다. 그러니 내 블로그를 찾는 사람도 별로 없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방문하다보면 정말 멋지게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놀란다. 부럽기까지 하다. 글을 잘 쓰는 비결 같은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것을 나만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던 차에 <밀리의 서재>에서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다.
낸시 슬로님 애러니의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 자전적 에세이 쓰기 A to Z』라는 책이다. 작가가 아닌 다음에야 내가 글을 쓴다고 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의 삶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 너머로 이야기를 확장할 재간이 나에게는 없다.
내 삶의 이야기라면 나밖에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너무도 분명하다. 문제는 일기와 자전적 에세이를 분명하게 구별만 하면 될 듯하다. 일기를 전부 모아놓으면 그게 자전적 에세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둘은 분명 다르기 때문이다.
자전적 서사에는 내면의 변화 과정과 자신이 배운 교훈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일기는 보통 일어난 일을 기록하지만 서사는 그 일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서술한다. 물론 일기를 참고해 세부적인 내용을 채우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그런 사적인 기록을 재료 삼아 더 높은 차원의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일기의 개인적인 기록을 자전적 에세이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아마도 책을 읽고 나면 나는 지금까지 블로그에 올려놓았던 많은 글들을 다시 돌아보게 될 것이다.
나. 왜 쓰는가?
저자의 아들은 생후 9개월에 당뇨병 진단을 받았고, 수물 두 살이 되던 해 다발성경화증 진단을 받았으며, 서른여덟 살이 되던 해에 삶을 마감했다. 그 16년간 아픈 아들을 간병하며 힘든 시간을 보낸 저자가 그 경험을 사례로 곁들여 ‘자전적 에세이’ 쓰기의 전 과정을 소개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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