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미래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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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미래를 향한다는 책은 뇌과학과 철학으로 보는 기억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다. 한나 모니어는 뇌에서 일어나는 어떤 과정이 우리 머릿속의 기억을 일으키는지 연구한다. 그녀는 우리 머릿속의 기억을 단순히 창고 정도로 생각하면 안 되고 오히려 역동적인 네비게이션 시스템으로 보아야 한다고 했다. 더 풀어 쓰면 -기억은 되돌아보는 능력도 되지만 먼저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을 내다 보는 능력-이라고 했다. 마르틴 게스만은 과거의 문헌과 기술을 해설하는 전문가인데 -과거를 연구하면 할수록 우리 문화는 내다보려고 할 때 과거를 이야기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과거와 그 속의 우리를 이해하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는 말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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