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답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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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에 수업시간내 배운 곳들에 한해 답사할 곳을 정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은 바로 경복궁이었다. 이곳은 학창시절과 관련해 지금도 의미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3호선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 독립문-경복궁-안국역 그리고 종로3가 순서로 되어있는데 독립문에 살면서 안국역에 위치한 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경복궁과 사직단을 지나는 바로 그 길을 수도없이 많이 드나들었다. 버스타고 가면서 광화문광장을 한번보고 반대편에 경복궁에 관광객들을 구경하면서 집에가곤 했었다. 그리고 졸업후에도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있는 친구와 학교 끝나고 삼청동에서 라면을 먹다가 “오늘 일찍 끝났는데 우리 경복궁 가볼래?”하고 가서 구경하면서 더 친해진계기가 되기도 했다. 고3때는 경복궁에서 야외졸업사진을 찍어서 지금도 가끔씩 졸업사진을 보면 그때가 생각나기도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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