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차
1. 자연, 인간, 공간 그리고 조화
2. ‘머문 자리_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될 자세’
3. 식물이 가져다주는 위로, 평안함, ‘둥근 위로’
4. 맺음말
본문내용
‘박상미’ 작가의 작품을 보면 바로 작가의 작품임을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작가의 시그니처가 눈에 띈다. 바로 모노톤의 이른바 무채색 식물이다. 빛을 거의 다 흡수하는 검은 어둠의 모습을 띈 것과 같은 식물은 모든 작품에서 중요한 구심점을 하고 있다. 잿빛의 식물이 중요한 위치에 있고 그 사이 사이로 파스텔 톤의 색채를 가진 인간 즉, 우리의 삶의 모습이 확연히 드러난다. 무채색의 자연과 대비라도 되듯이 인간의 집, 혹은 터전 등이 파스텔 색깔 계열로 촘촘히 보여지면서 식물과 대비를 주는 듯 했다.
이 땅의 주인이 자연인 것처럼 식물이 주인공이고 그 사이사이를 색감을 가진 집 형태가 곳곳이 끼어드는 것과 같은 형세이다. 사실 식물은 우리가 길을 걷는 이 순간에도 가로수 형태로 존재하며 벽 틈 사이사이에도 잡초가 있으며 너무 자연이 그리운 나머지 인조 화분까지 설치하면서 인간들의 삶에는 자연이 깃들어져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