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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 낙관주의자.
참 매력적인 단어이다.
무지성으로 마냥 잘 될 거라 믿는 게 아닌,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잘 될 거라 판단하는 것.
매력적이다.
내가 파악한 이 글의 요지를 조금 과장해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세상에 수많은 비관론자들이 종말과 패퇴를 말해도 인류는 항상 이겨내고 나아갈 것이라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매번 인류는 방법을 찾아내고 해결할 것이라고.
먼 과거로 갈 필요도 없다. 당장 100년 전과 현재만 비교하더라도 인류는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다.
100년 전에 살고 있는 아무개와 현재를 살고 있는 아무개를 무작위로 뽑아 삶의 수준을 비교해 보면 현재를 살고 있는 아무개가 압도적으로 안락한 삶을 살고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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