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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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물이 거칠고 차가워서 사람들은 들어갈 엄두도 못 내는 바다에는 자동차만 한 큰 상어와 매가오리가 떠다닌다. 로스 프릴링크는 크레이그 포스터의 강한 권유를 뿌리치지 못하고 겨울 바다로 들어간다. 현실은 너무 추워서 하기 싫은 일인데 어쩔 수 없이 크레이그와 함께 춥고 깊은 바다로 들어갔지만, 겁 많고 두려움 많은 프릴링크는 어려움을 견디고 두려움을 극복한다. <바다의 숲>은 전체 5부로 이뤄져 있는데 집중하면 단번에 읽을 수 있고 사진은 크레이그 포스터가 바닷속에 들어가 찍은 것으로 글을 읽으면서 감상하면 된다. 이 책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프릴링크의 성장소설 같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희망봉에 갈매기들이 날고 있고 크레이그는 마스크 렌즈를 닦고 있는데 수평선 위로 폭풍 구름이 일고 어느새 빗방울이 팔에 떨어졌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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