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게이건 미국에서 태어난게 잘못이야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육 봉사 단체에서 활동하며 ‘노동’에 관한 세미나를 들었다. 근로자의 날 vs. 노동자의 날. 비슷한 용어지만 대다수는 노동자가 되기보다 근로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노동력을 제공하고 얻은 임금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모두는 부정할 수 없는 노동자다. 해당 강사에 따르면 인간이 태어나서 자는 것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것은 ‘노동’이라고 한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행위이기에 지치고 하기 싫은 부정적인 감정보다 즐겁고 보람찬 감정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한국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동태눈으로 출근하여 퇴근만을 기다린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노동 헤이터(hater)가 되었는가?
게이건이 책 『미국에서 태어난게 잘못이야』에서 묘사한 독일의 노동자들은 즐거워 보인다. 국가나 노사 관계에 회의적인 사람은 있어도 본인의 노동에 자부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없다.

출처 : 해피캠퍼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