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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가족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그렇게 구성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가부장적인 우리나라 사회에서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사회구조적인 문제와 더불어 가족이라는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희생양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화자는 대학교를 나오고 사회생활을 해보았으며, 남편의 운동권모임에서 시작하여 여성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책을 쓰기 시작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여자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지를 설명하고 여성(엄마)들의 현주소를 알아볼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생각나는건 우리네 어머니일 것이다. 지금은 사회와 환경이 변화되면서 가족과 평등의 개념이 점차 달라지고 있으나 당시만 해도 여성들은 그렇게 사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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