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열풍은 곧 잠잠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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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의대 열풍은 5년도 가지 않을 거 같다. 그 안에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깊게 침투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괜히 인공지능, 미래 예측 책에서 곧 사라질 직업을 나열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의사, 변호사도 사라질 직업 중 매우 유력한 전문직 중 하나이다. 의대 열풍에는 여러 요인이 있다.

도저히 중산층으로 오를 수 없는 경제 상황, 의대 정원 증가 등인데 내가 볼 때 지금 전부 의대에 달려드는 것은 의대 정원이 증가해서 달려드는 것이고 의사 숫자가 점점 늘어나게 되면 자연스레 거품이 꺼질 것이라고 본다. 지금도 의사는 포화 상태이다. 지역별로 다르긴 하나 보통 어느 중소도시이든 의사가 넘친다.

의대 정원 증가에 의사 협회, 의대생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전부 이것 때문이다. 물론 의사가 잘 버는 것은 사실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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