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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중학교 000명 학생 여러분, 저는 이제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 오늘로써 마지막이네요. 저는 9월 1일부터 ○○시 교육청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밝은 얼굴로 먼저 인사하고, 전체 모임을 할 때면 귀를 쫑긋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즐겁게 수업하며 웃음꽃 피우던 여러분이 있는 ○○중학교를 떠나게 되어 많이, 아주 많이 섭섭합니다.
20××년 ××월과 ××월, 건물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이곳에서 00분의 선생님과 함께 막막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설레는 마음으로 개교 준비를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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