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령도 등장하고 소설 분위기는 어둡기 그지없다. 다들 히스테리를 심하게 부리고 폭풍의 언덕은 소설 속 주요 배경 저택이 있던 장소였다. 히스클리프는 어릴 때 고아로 불우하기도 했는데 하필 캐서린에게 배신을 당하니 멘탈이 깨질대로 깨졌다. 단순한 사랑 복수극과는 또 다르다.
또 상속에 관해서도 치열한 복잡한 싸움, 다툼, 갈등은 마치 오늘날 한국식 일일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게 했다. 캐서린은 내가 볼 때 히스클리프 다음으로 가장 불쌍한 역할 같다. 다만 캐서린도 히스클리프를 사랑했지 그가 오해한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린튼 가에 시집 가는 건 말도 안 되는 위험한 짓이다.
결국 자기도 불륜을 하겠다는 이야기인데 참 막장스러웠다. 캐서린이 그냥 지고지순한 사람도 아니었고 히스클리프가 이사벨라를 꼬시려고 하거나 막장 행각을 하는 것을 보고 일갈을 하기도 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