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교육론 과제 – 예덕선생전에서 배우는 현대적 가치

목차

1. 서론
가. ‘예덕선생전’의 개요와 작품 설명
나. 소설 선정 이유 및 리포트 서술 방향

2. 본론
가. ‘예덕선생전’에서 부각되는 핵심 가치와 그 의미
나. ‘예덕선생전’에서 배울 수 있는 현대적 교훈

3. 결론
가. ‘예덕선생전’의 현대적 의의
나. 개인적 성찰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예덕선생전’은 조선 정조 때에 박지원이 지은 한문단편소설이며, 등장인물은 선귤자, 선귤자의 제자 자목, 선귤자의 벗 엄행수가 있다. 엄행수는 분뇨를 나르는 일을 하며, 선귤자는 엄행수를 예덕선생이라고 부른다. 자목은 자신의 스승이 사대부와 어울리지 않고, 비천한 엄행수를 벗삼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표한다. 그러자 선귤자는 이익과 손해를 따지고 아첨으로 사귀는 벗이 아닌, 마음으로 사귀고 덕을 벗하는 도의의 사귐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엄행수의 삶은 어리석게 보이기도 하며, 하는 일은 비천하지만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남에게서 욕먹는 일이 없으며, 볼만한 글이 있어도 보지 않고 음악에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 엄행수가 하는 일은 불결하지만 그 방법은 향기로우며, 엄행수가 처한 곳은 더럽지만 의를 지킴은 꿋꿋하다. 타고난 분수대로 즐겁게 살아가는 엄행수를 보고 부끄러워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며, 이에 엄행수를 예덕선생이라 부른다며 제자에게 얘기하며 ‘예덕선생전’은 끝이 난다.
박지원은 엄행수에게서 생활철학을 배운다는 선귤자를 통하여 비천한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인간을 제시하여, 삶의 한 전형과 참다운 인간관계를 그리고 있다. 엄행수와 같은 소외되기 쉬운 서민을 등장시킨 것에서 작가의 진정한 인간의 단면을 읽을 수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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