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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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센터로 이송시킨 아이히만은 죄를 묻는 심판대에 서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상부의 명령을 따랐을 뿐, 유대인을 죽이지 않았다. 난 죄가 없다.”
그의 말대로 아이히만은 유대인을 싫어하지도, 사람을 죽인 적도 없었으며 평소에는 피도 잘 보지 못하는 지극히 평범하고 유약한 사람이다. 나치 정권에선 유대인을 탄압하고 죽이는 일이 합법이었고 그 일을 충실히 해낸 아이히만은 일을 잘하는 공무원이었다. 그렇다면 수많은 죄없는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그는 과연 죄인일까?

아이히만은 공무원으로서 본인의 역할에 충실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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