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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고 나서 종종 내가 어떤 직장을 다닐지, 과연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지라는 확실치 않은 미래가 나를 덮치곤 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공시생, 취준생이라는 말이 매년 뉴스 키워드에 올라갈 만큼 취업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취업을 했다고 해서 안정적인 미래가 무조건 보장되어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순 없다. 회사 내에서도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비정규직 근로자를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한 내용을 다룬 ‘카트’라는 영화가 있다. 2014년도에 개봉한 이 영화는 SNS를 통해 우연히 보게 되었다. 약 10년이 지난 영화였기에 아직까지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별이 존재할까라는 의구심을 품게 되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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