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삼한에 대한 기록
2. 마한과 관련한 기록
3. 진한과 관련한 기록
4. 변한과 관련한 기록
본문내용
삼한은 삼국시대 이전 한반도 중남부지방에 형성되어 있었던 정치집단인 마한·진한·변한을 말합니다.
삼한 중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나라는 마한인데요 마한은 경기·충청·전라도 지역에 위치를 하였습니다.
진한과 변한은 경상도지역에 있었는데요 마한 보다는 규모가 적었고 마한의 지배를 받았다고 합니다.
마한의 백제국이 백제로 발전을 하였고요 진한의 사로국이 신라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변한의 구야국(狗邪國)이 가야가 되었습니다.
●삼한에 대한 기록
삼한에 대해서 한치윤이 지은 해동역사에서는 한은 모두 78국이며, 백제(伯濟)는 그 가운데 한 나라이다. 큰 나라는 1만여 호이고, 작은 나라는 수천 호이며, 각각 산과 바다 사이에 자리 잡았다고 하였습니다.
조선 후기 한치윤이 지은 해동역사에서는 삼한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을 하였습니다.
한(韓)에는 세 종족이 있다. 《삼국지》에, “한은 대방(帶方)의 남쪽에 있다.” 하였다. 첫 번째는 마한(馬韓)이고 두 번째는 진한(辰韓)이고 세 번째는 변진(弁辰)이다. 마한은 서쪽에 있는데 54국(國)이며, 그 북쪽은 낙랑과 연접하였고 남쪽은 왜(倭)와 연접하였다.
진한은 동쪽에 있는데 12국이며, 북쪽은 예(濊)ㆍ맥(貊)과 연접하였다. 변진은 진한의 남쪽에 있는데 역시 12국이며, 남쪽은 역시 왜와 연접하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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