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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필독서 올더스 헉슬리(A.L.Huxley)의 ‘멋진 신세계’를 읽고 1932년에 그린 미래의 시대를 현재의 내가 살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던 적이 있다. ‘소마’라는 약물로 모든 욕구를 해결하는 삶, 인공 수정으로 생명을 배양하는 삶에 대해 놀라웠다. ‘기억 전달자’는 많은 부분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닮아있다.
<중 략>
부부 뿐만 아니라 모든 삶은 규칙에 의해 정해지고, 규칙에 의해 통제 받는다. 열두 살이 되는 해에는 직업을 부여받는 중요한 행사가 있는데 조너스는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직업을 부여받을지 감이 잡히지 않아 긴장한다. 조너스는 그날 ‘기억 보유자’로 선출되게 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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