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심리적 안녕을 위한 지원과 교육
(2) 찾아가는 노인교육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혐오’가 중요한 사회적 키워드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일명 ‘노키즈존’과 ‘노시니어존’은 연령에 따른 차별과 혐오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SNS에서 자주 논란이 되는 주제이기도 하다. 얼마 전, 서울 서초구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업주가 노인 고객에게 건넨 쪽지가 SNS에 게재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지난 9월 26일, 카페 주인은 손님에게 ‘고객님 매장이용 시간이 너무 깁니다. 젊으신 고객님들은 아예 이쪽으로 안 오고 있어요’라는 내용의 쪽지를 건네었고 해당 손님의 자녀는 이 포스트잇을 SNS에 공유하며 “아버지께 연유를 여쭤보니, 커피 한 잔 사고 오래 계셨다고 말씀하시더라. 저 상황을 보면 아버지의 문제는 재주문을 하지 않은 것 혹은 너무 오래 있는 것일 텐데 갑자기 나이 관련 지적이 왜 있는 건지 의문이 든다. 사칙에 고객의 나이에 대한 내용이라도 있는 건지”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커피 한 잔에 7시간 머무는 건 너무했다”며 점주 편을 들었는데 서예림, “젊은 손님 안 오잖아요”…’노 시니어존’ 논란 카페, 무슨 일?, MBN, 2023.10.03., https://www.mbn.co.kr/news/society/4967073
, 과연 그것이 ‘노인혐오’를 정당화 할 수 있는 이유가 될까?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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