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염 케이스 스터디 진단1개 과정1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고찰
2. 일반적 정보
3. 검사결과
4. 약물요법
5. 간호과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복막이란 복부 내장을 싸고 있는 장막(漿膜)으로 얇은 상피와 그 밑에 접착하는 결합조직의 층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복막 전체가 하나로 복강을 에워싸는데 복강에는 복막 액이라는 투명한 액체가 차 있기 때문에, 복부의 여러 내장은 상호간 또는 복벽에 대해 조금도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움직일 수 있으며 내장이 복막에서 어느 정도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는 복막이 벽 측에서 장 측으로 이행하는 부분에 장간 막이 형성되어 있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여 우리 인체를 아무 이상 없이 지켜주는 복막에 이상이 생기면 어떨까?
지금부터 본고에서 한가지 사례를 적용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Ⅱ. 본론
1. 문헌고찰
▶정의
세균감염에 의한 복막에 발생한 염증을 말한다.

▶증상
복통이 가장 뚜렷한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급성 복막염의 통증은 지속성이지만, 복막염이 악화되어 말기가 되면, 복통은 오히려 감소된다. 복통 이외의 자각증상으로는 복부팽만, 역질, 구토, 호흡장애등이 있다. 전신상태로서는 세균성독소 때문에 쇼크라는 상태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손발이 차고, 맥박이 빠르며, 혈압이 내려간다. 체온이 높아지고, 백혈구는 뚜렷하게 증가한다, 얼굴은 괴로운 상을 띠고, 피부가 건조하며, 눈은 움푹 들어가고, 코는 오똑해지는 복막염 특유의 얼굴모양(히포크라테스얼굴모양)을 나타낸다.
복막염의 원인에 따라 복통의 증세도 달라진다.
(1)급성충수염일 때는 처음에 체한 것처럼 배 전체가 아프다가 점차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옮겨가고, 드디어 충수돌기가 터지면 복막염을 일으킨다. 이 때 배가 만질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또 배를 눌렀다가 갑자기 손을 떼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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