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홉스테드의 사회문화적 차원 개념
2) 한국인의 사회문화적 정체성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화 개념은 사회체계인 국가 또는 민족 등을 분석해온 인류학 및 사회학 등의 분야에서 사용되었으나 조직문화 연구를 통해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다. 문화의 개념은 여러 학자들에 의해 다양하게 정의되었지만 대표적으로 문화란 한 사회집단이 가진 다양한 환경을 어떻게 사고하고 인식하며 반응하는가를 결정하는 공유 양식으로 정의할 수 있다. Adler(2001)는 문화가 사회의 가치 및 태도, 행동의 복합적 상호관계를 반영한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문화란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에 의해서 공유되고 당연시 여겨지는 한 사회의 신념, 가치관, 관습, 이념, 지식 등을 모두 포함하는 종합적 개념으로 그들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말한다. Tylor는 문화를 최조의 전문적 용어로 정의하였는데 그에 따르면 문화란 개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지식과 예술, 신념, 도덕과 법, 관습 및 기타 능력 또는 습관 등을 포괄하는 전체를 말한다.
홉스테드(Geert Hofstede)는 네덜란드의 조직심리학자로 미국의 IBM 근무자 50여 개국의 10만 여명을 대상으로 가치 성향 조사인 면접과 설문조사를 통해 권위와 불평등, 개인과 집단과예 관계, 젠더, 감정표현 등 공통적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였고 그 해결 방식이 국가마다 다르다는 것에 주목해 국가 간 문화 차이를 밝히기 위한 문화 차원의 모델을 제시하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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