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무엇이 평등을 어렵게 하는가? 불평등은 왜 발생하는가?
2. 무엇이 평등인가? 어떻게 하면 평등인가? 평등 실현은 무엇을 목표로 하는가?
3.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4. 강의 총평 및 느낀점
본문내용
아이들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정부에서 도움을 받지만 그 도움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아이들은 계속된 어려움에 빠져살고있는 것을 보며 경제적 결정론은 자신이 속한 경제적 위치로 능력이 결정되고 그런 조건들로 자신의 인생에 모든 영향을 받는다. 생등적 조건이 격차를 발생시키는것처럼 가정환경으로 생긴 결손이 정부로 인해 보상이 되고있지만 그 정도는 현실의 상황에 맞지 않는수준이었고 그것들은 지속적인 어려움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한다. 경제자본이 문화자본과 상징자본 그 모든 것과 연관되는걸 볼수있었다. 계층의 형성요인에는 경제자본 문화자본 사회자본 상징자본이 있는데 그것은 어쨌든 모두 연관된 일이다. 경제 자본에 따라 같은 지역 내에서도 더 좋은 아파트 단지와 빽빽한 주택가가 나뉘어진다. 이는 심지어 온도 차이, 생활 환경에 까지 영향을 준다. 부유하고 상대적으로 집값이 높고 주위 단지가 좋을수록 더 온도도 낮고 녹지 불평등까지 번졌다. 이런 것은 동네 사람들에 따라 인간관계에 영향을 주어 사회자본, 어떤 아파트에 사느냐에 따른 상징자본 등 결국 불평등은 모든 부분에서 연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비투스>라는 책처럼 태어날때부터 상류층인 사람들은 그런 환경이 그사람을 상류층으로 만들어주고 부자로 태어나야 부자가 되기 쉬운 것이 돈의 대물림 뿐만 아니라 언행, 격식, 위치, 얻게되는 정보 등 모든면에서 영향을 준다는 것이었는데 지금 사회에서도 그런 불평등은 계속하여 더 격차를 벌이며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출발선에서 어디쯤에 있을까? 생각을 해보게되었다. 사실 한편으로 대학 입시를 하면서 다른 전형으로 나보다 쉽게 대학에 들어오는 아이들, 뭔가 그런 혜택들을 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과연 같은 출발선이란 무엇인가 생각했던적이 있다. 나는 그들이 받는 혜택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안일하게 생각했던것같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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