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킷리스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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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암환자인 카터 체임버스와 에드워드 잭, 이 두 인물의 삶을 배경을 시작으로 죽기 전에 하고 싶었던 일이나 이루고 싶었던 목표를 담아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활동을 하나씩 이루면서 자신들의 삶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점차 알아가게 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 주변 인간관계 등을 성찰하게 된다.
영화의 초반에는 두 사람이 서로 장난식으로 이것 저것 쓰며 같이 여행도 다니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가족에 대한 생각과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나는 하고싶은 일에 대한 목표를 작성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내가 원하던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나에 대한 자책과 원망을 일삼았다. 그렇게 함으로써 점점 계획하지 않고 많은 시간을 헛되게 사용했다는 사실을 영화를 보며 알게 되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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