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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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丙子胡亂)은 정묘호란이 발생한 지 9년 뒤에 1636년 인조 14인 12년 12일에 발생하였다. 병자호란은 병자년에서 시작하여 정축년에 전쟁이 끝났기 때문에 ‘병정노란’ 이라는 이름도 존재했다. 국호를 명(明)에서 청(淸)으로 고친 청 태종 홍타이지(皇太極)가 이후 추운 겨울에 13만 대군을 전부 데리고 와서 압록강을 건너 조선을 침공했다. 명(明)을 공격하기 전에 경제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전쟁을 일으켰다. 하지만 조선은 이런 상황에서 나라가 교체되는 시기가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에 대한 의리와 명분에 지나치게 신경을 썼으며 나머지 국제정세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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