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케이스_척수 악성 종양 A+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기간
3.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임상병리검사
3. 특수검사
4. 내과적 치료
5. 외과적 치료
6. 사정자료 조직화
7. 간호과정

Ⅲ. 결론 및 소감문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질환의 정의
척수 종양은 일반적으로 척수 실질 내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의미하나, 척수뿐만 아니라 척추관에 존재하는 척수 신경근, 척수 신경근의 다발인 마미 및 기타 조직에 발생하여 신경조직을 압박하거나 침범하는 종양을 총괄하여 척수종양이라고 한다. 척수종양은 중추 신경계 종양의 약 15%를 차지하며 인구 10만 명당 3~10명 정도로 보고되며 연령적 분포는 40대와 50대에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종양은 동통 및 위약, 배변 장애 등의 신경학적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그 위치 및 병리학적 소견에 따라 다양한 예후를 가진다.

② 원인 및 관련요인
원인은 척수의 압박에 의해 일어나는 척수감각 운동성 경로 증후군, 동통성 신경근 척수 증후군, 중심척수 공동 증후군 등을 들 수 있다. 폐암이나 유방암과 같은 타부위에 발병한 암이 척수로 전이되기도 한다.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전자 결함이나 바이러스 감염, 화학 물질 등을 원인으로 의심하고 있다.
척수종양은 두개내 종양보다 발생빈도가 낮으나 종양의 본태와 기원은 두개내 종양과 유사하다. 척수 종양이 많이 발생하는 곳은 흉부이며, 연령적으로 젊은 층이나 증년층에서 빈도가 높다. 원발성 종양은 척수나 수막 혹은 둘러싸고 있는 뼈나 혈관에서 발생한다. 성인에서 원발성 종양은 종종 양성이지만 척수를 누르기 때문에 기능상의 중요한 결항을 초래할 수 있다. 원발성 종양의 대부분은 척수외에 위치하며, 척수의 경막내 혹은 경막외에 발생한다. 척수내 원발성 종영으로는 성상세포종과 혈관모세포증이 있으며, 슈반세포증, 수막종, 신경섬유종이 흔하며 대부분 양성이고 수술이 가능하며 조기에 제거하면 영구적인 손상이 생기지 않는다. 전이성 척수종양은 원발성 척수종양보다 더 흔하며 특히 폐나 유방, 전립선에서 전이된다. 대부분의 전이성 종양은 용수의 경막외 공간에 위치하며 혈관이 많이 분포된 척추체나 척추 주변 조작에 영향을 준다. 척추의 미란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골절과 척추 불안정의 위험성을 높인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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